[주간시흥=박승규 기자]
배달특급이 전 세계인들의 축구 축제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을 맞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첫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나섰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 전(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배달특급 2,000원 할인 이벤트 ‘승리를 위하여, 오늘만 할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로 예정된 국가대표팀 경기를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이날 오후 6시부터 경기 시작 전(오후 10시)까지 배달특급으로 1만 8,000원 이상 주문 시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것이 골자다.
특히 이번 할인쿠폰은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인 만큼, 소비자 혜택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 같은 할인과 별개로 지자체별로 배달특급 할인 쿠폰 지급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배달특급은 지난 20일 일요일에도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기념 할인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위해 소박한 소비자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맛있는 음식과 열기 가득 넘치는 응원전을 통해 대한민국 월드컵 첫 승리를 이끌어내는 시간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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