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중 제37회 전국소년체전 1차 평가전 종합우승 차지
출전선수 5명 전원 입상 금4. 은1

 

복싱 명문고로 이름을 알리던 군서중학교 복싱이 또다시 소년체전 경기도 1차 평가전에서 출전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29일 부터 31일까지 경기 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년체전 1차 평가전에서 출전선수 전원이 금4개 은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42키로 출전한 이예찬(1년) 선수는 첫 출전임에도 결승에서 전국 회장배 우승자와 2라운드까지 14대 9로 앞서다. 3라운드 끝날 때 까지 동정을 허용해 토탈점수에서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48키로 2학년 이태희 선수는 1회 ret 우승, 50키로 2학년 김종범은 2회 r우승, 60키로 1학년 이주영은 1회ret 우승, 66키로 1학년 김진기는 2회 ret 우승을 차지하며 군서중학교 복싱이 경기도에 최강임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