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2022 한국전자전’성과 창출

시흥기업 8개사 참여, 200여건(약22억원) 상담 완료

박영규 | 기사입력 2022/10/13 [13:25]
박영규 기사입력  2022/10/13 [13:25]
시흥산업진흥원, ‘2022 한국전자전’성과 창출
시흥기업 8개사 참여, 200여건(약22억원) 상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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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한국전자전(KES 2022)’에 ‘시흥시 전기장비 소공인 공동관’을 운영하여 참가 기업의 판로확대 및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2022 한국전자전(KES 2022)’에 참가한 기업은 시흥시 소재 소공인으로서 ▲㈜인하글로텍(블로워, 빔엑티베이터 등) ▲헬닉스파워(전력절감기) ▲에이블모터스(전기골프카트) ▲㈜제이앤디테크(신발건조기) ▲㈜오에스지(전기식튀김기) ▲㈜트리니티윙(안전조명기) 등 8개사이다.

이번 시흥시 전기장비 소공인 공동관 운영을 통해 기업 상담건수는 200여건(약 22억원)에 달하며 6개월 이내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은 상담 건수도 70여건(약 15억원)에 이른다.

참여기업 에이블모터스 이광호 대표는“개별적으로 전시회 참가가 어려운 중소기업 입장에서공동관 참가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제품 전시뿐 아니라 기업 홍보에도 큰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유병욱 원장은 “이번 한국전자전 공동관을 통해 관내 소공인의 매출 신장과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시흥시 소공인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말했다.

[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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