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가 밝았다. 모두가 새로운 희망의 해를 맞이하며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힘차게 출발했다. 2012년 임진년이 밝아오면서 올해 총선 및 대선의 중요한 주권행사를 해야 되는 일들이 바짝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벌써 4월 11일에 치러지는 총선은 90일도 남지 않았다. 대선 또한 1년도 남지 않아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이나 대선출마자를 위한 일들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이 바빠지고 있다.
이때 시민들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매번 선거 후에 후회하는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신 줄을 바짝 당겨야 할 일이다. 매번 선거 때만 되면 나타나는 정치인들에게 쉽게 넘어가지 않도록 마음을 굳건히 다져야 할 때이다.
학연 지연 혈연 등과 선거 바람에 의해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출마자들의 면면을 정확히 분석하고 누구의 꼬임에도 넘어가지 않도록 분명한 잣대를 마음속에 대어 놓고 선거철에 나타나는 후보들을 명확하게 비교할 수 있는 능력도 스스로 키워놓을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