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제19회 간호주간 성료

‘최고의 간호를 향하여’

유연숙 | 기사입력 2022/10/07 [14:39]
유연숙 기사입력  2022/10/07 [14:39]
시화병원, 제19회 간호주간 성료
‘최고의 간호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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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지난 5일 ‘최고의 간호를 향하여’라는 주제 하에 제19회 간호주간 행사를 성료 했다고 밝혔다.

시화병원 간호부 주최로 열린 제19회 간호주간은 최고의 간호성과 창출 및 간호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간호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김옥경 간호부원장 개회사 ▲최병철 이사장 및 서재완 병원장 축사 ▲2021년 신규 입사 간호사 축하 행사 ▲시화간호인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 간 시화병원과 함께 성장하며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조직에 잘 적응한 2021년 신규 입사 간호사들을 축하하고자 ‘시화병원에서의 1년’을 담은 영상 시청과 함께 간호부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 전달이 이뤄졌다.

또한, 간호 업무 수행에 책임감을 가지고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되는 간호인에게 수여하는 2022년 시화간호인상은 9병동 이미자 간호사, 중환자실1 김이슬 간호사, 중환자실2 최옥화 간호조무사, 외래 김지인 간호조무사 총 4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화병원 김옥경 간호부원장은 행사를 마치며 ”간호부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모든 간호사가 자랑스럽지만 입사 때부터 코로나와 함께해 더 힘든 1년을 보냈을 2021년 입사 간호사들은 더욱 고맙고 애틋한 것 같다.“며 ”간호사들이 본연의 업무인 간호에 집중하고 환자에게 건강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 개선 및 복지 향상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오래도록 시화병원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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