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 동안 역동적인 대학의 모습을 보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1/04 [17: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1/04 [17:42]
짧은 시간 동안 역동적인 대학의 모습을 보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한 영 수   © 주간시흥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만의 흑룡의 해라합니다. 우리 경기과학기술대학교도 올해에는 흑룡처럼 뻗어 올라가 시흥시의 유일한 전문대학으로서 더 나은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큰 기대 속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대학은 동북아 최고의 명문 전문대학이 되기 위한 야심찬 목표들을 설정하고 이들을 성취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로의 교명변경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한 해였습니다.
 
시흥스마트허브 내 기업들 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개최했던 산학관기술공유협력대전과 해외 수출활동을 돕기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국제산학관협력대전 <SB G'local Fair>, 고교생에게는 취업처를 발굴해주고 기업에는 업무와 관련한 전문교육을 받는 우수인재를 제공해 취업난과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하는 대안 책을 제시했던 선취업 후진학 취업박람회 <WASO Fair>, 지역민들의 생활체육시설로 활용되고 있는 인조잔디구장 준공식에 이르기까지 우리대학이 개최했던 많은 행사들이 지역과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재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인형극과 영어뮤지컬을 열고 지역 내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났던 일, 주민들이 대학에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정왕동 동장님들과의 만남도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발자취를 돌아보면, 짧은 시간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며 역동적인 대학의 모습을 보여왔다고 자부합니다. 개교 46주년(대학전환 13주년)을 맞이하는 2012년에도 시흥시의 발전과 함께하며 변함없이 역동적인 한해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