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시흥시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 왕 규 © 주간시흥 | | 존경하는 시흥 시민과 애독자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신묘년 한해를 뒤로 하고 꿈과 희망이 힘차게 펼쳐질 임진년(壬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토끼와 같이 깡충깡충 뛰어온 신묘년 한 해 동안 시민과 애독자 여러분께서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 지셨기를 바라오며, 새해에는 모든 시흥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원성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에는 국가적으로 큰 획을 긋는 한 해가 될 전망입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세계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국제 신용등급 상승과 무역 1조 달러로 세계경제 9위라는 저력을 과시했으며, 연말 이웃돕기성금 모금운동에서도 사상 초유의 모금액으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왔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국민은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도우며 훈훈한 정을 나눈 국민입니다. 그러나 시흥시는 지난 한 해 워크아웃 대상이라는 멍에를 지고 무척이나 힘든 한 해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시민의 단합된 힘과 저력으로 멍에를 벗고 용솟음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오며, 우리 한나라당도 시민과 함께 서민경제 살리기와 중소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혼신의 열정을 쏟아 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소원하오며, 올 한해에도 우리 모두 새로운 마음가짐과 화합된 용트림으로 시흥시의 힘찬 도약과 발전을 일궈내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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