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시흥시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함 진 규 © 주간시흥 | |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주간시흥 독자 여러분!
희망찬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2년은 용띠 해로 용은 우리문화에서 희망과 용기, 비상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우리모두 희망과 용기를 갖고 비상하는 한해를 시작하길 기원하며, 소래산에서 밝게 비추는 태양의 상서로움이 온 누리에 전해져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구필응(有求必應)의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힘입어 국가적으로는 구제역 파동, 집중호우도 있었고, 지역에서는 대야신천뉴타운 반대로 인한 시민들의 자치단체와의 갈등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살기 좋은 시흥시를 만드는데 힘써 왔고, 영원히 살고 싶은 시흥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온 정성을 쏟아왔습니다.
2012년을 시흥이 한 단계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명품도시 브랜드를 국내외에 선포하는 화룡점정(畵龍點睛)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우리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으고 한마음으로 화합 정진할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주간시흥 발행인이신 박영규 대표 및 임직원에게도 행복이 가득가득 채워지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