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새마을지도자시흥시은행동협의회(회장 문장우)와 시흥시은행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탁영)은 지난 7월 15일 초복 맞이 사랑의 이불 나눔을 행사를 펼쳤다.
초복을 맞아 시흥시 은행동 내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여름 이불을 50채와 마스크 500장을 50가구에 여름 이불 1채와 마스크 50장씩 나눠드렸다.
시흥시은행동새마을지도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여름 또는 가을 이불을 구입하여 나눠드리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또는 뜻있는 후원자들의 기부금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받아 모아온 금액으로 물품을 구입하여 뜻깊은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문장우 협의회장과 김탁영 부녀회장은 “모든 후원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다 함께 잘사는 마을공동체를 만드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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