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부녀회, 탄소 중립 캠페인 펼쳐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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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는 7월 18일부터 시흥시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함께 탄소 중립을 위한 실천 서약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말로만 하는 탄소중립이 아닌 실천을 하는 탄소 중립을 위해 시흥시민 730명을 대상으로 탄소 중립 실천 서약 서명을 받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립 실천서약서에 서명하는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환경 장바구니를 전달하여 더 이상 탄소 중립을 위해서 기다리는 시간을 소비해서는 안 되는 것을 인식시켰다.

또한 “ ‘나’ 스스로가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데 의무감을 가지고 스스로 지키고 실천하는데 동의하는 것부터 책임을 다하자”라고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시흥시새마을부녀회홍화자 회장은 “실천하는 시흥시민과 더불어 사람과 자연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시흥시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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