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시흥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정론 직필의 자세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온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최후의 교두보는 깨어있는 시민정신과 올바른 시대정신에 근거한 지역언론입니다. 하지만 지역언론을 둘러싼 환경은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열약한 환경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차별없고 정의로운 시흥공동체를 위하여 노력하는 주간시흥의 노력은 지역언론의 귀감이 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제까지 해왔듯이 한걸음 한걸음씩 우보호시(牛步虎視)의 자세로 정진할 것으로 믿으며 시흥공동체의 자랑으로 성장 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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