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창간6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 시흥은 변화와 격동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소사~원시선 및 5개의 전철사럽과 목감, 장현, 은계, 시흥·광명 등 4개의 보금자리 주택사업, 군자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화MTV사업, 뉴타운 사업 및 재개발 재건축사업, 매화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과 시자체 공영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언론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시 집행부와 시의회가 시흥의 미래를 위해 가장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날카로운 지적과 방향제시 등 시민과 시 집행부 또는 시민과 시의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주간시흥은 많은 시민기자단과 자문위원들이 시민의 목소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사료됩니다. 시흥의 크고 작은 일에는 항상 주간시흥이 있다는 말처럼 박영규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주간시흥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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