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주민을 헤아릴 줄 아는 진정한 언론이 되시길

▲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원 장 희© 주간시흥

 
1년 중 가장 풍요로운 계절, 언제나 지역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리며 지역주민의 진정한 알권리를 위해 현장에 충실한 주간시흥신문 창간 6주년을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지역 언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다하고 계신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6년여 동안 주간시흥은 생동감 넘치는 취재와 알찬 정보로 시흥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 하였으며, 보편적이고 반드시 필요한 언론보도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한결같은 신뢰를 받는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다양한 모습과 보편적인 눈높이에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건전하고 합리적인 비판을 통해 우리 시흥시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바라며, 지역과 주민을 헤아릴 줄 아는 진정한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주간시흥신문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흥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