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시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11/16 [12:2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11/16 [12:29]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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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의원 최 재 백     © 주간시흥

 
42만 시흥시민의 눈과 발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앞장서온 시흥시의 정론지 주간시흥신문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쌀쌀한 날씨와 오색으로 물들인 산천이 지난 1년의 열정과 땀에 결실을 말해주듯 주간시흥의 지난 6년의 세월은 시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 발전만을 생각하며 동분서주했던 박영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희생의 산물이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날로 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지역간, 계층간 간극이 벌어져 함께 숨 쉬며 살아가면서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소통 부재의 시대에 지역 공동체를 하나에 공동체로 묶어내고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지역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간시흥신문은 지역 언론의 선도자로서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생활정보까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생활 전반을 조명하면서 신속,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에도 큰 기여를 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생명이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라 할 때 진정한 민의를 대변한다는 것은 언론이 지향해야할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우리 시민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역 사람들의 소식과 정보를 궁금해 하고 이지역의 비전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주간시흥은 시민과 호흡을 같이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정보매체로써의 역할을 다하여 지역발전에 기여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주간시흥신문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흥시민의 사랑 속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주간시흥신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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