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비전 제시를...

▲  한나라당시흥(을)당원협의회위원장 김 왕 규   © 주간시흥

 
 
주간시흥신문의 창간 6주년을 맞이하여 시흥시민과 한나라당 시흥(을) 당원협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주간시흥신문이 창간이념인 “시흥의 비전 제시”를 바탕으로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등 시흥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지역의 정론지로 자리매김을 하고 시민의 귀와 눈이 되었음은 물론 언론문화 창달에 최선의 노력을 하신 박영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대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의 정론지로서 인기와 일익에 영합하지 않고 오로지 모든 열정과 역량을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편향됨이 없이 정론직필을 준수하며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오직 한길을 걸어 왔기에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현재 21세기의 지식정보화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보는 곧 경쟁력입니다. 특히 지방자치가 점진적으로 뿌리내려 가는 이 시대에 우리 시민 모두가 지역의 언론에 거는 기대와 관심은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사회의  역사기록과 밝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과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꾸준히 발굴?보도함으로써 건강하고 성숙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인 소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언론문화 창달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