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경기도 시흥시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문화기획단체 골목한량이 시흥시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되는 시흥극장 문화재생 공모사업 선정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청년들이 연극에 대한 기본부터 교육받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각색한 대본으로 실제 무대까지 올라가서 직접 공연하는 연극제작 프로젝트“다시 돌아온 우리의 시간, 조명 아래 빛날 우리를 기억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만19세부터 만34세의 청년만 참가가 가능하며 7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최대 인원이 모일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연극교육은 7월 16일부터 솔내아트센터(구 시흥극장)에서 진행되며 총7주간의 교육을 거쳐 9월3일 연극의 막을 올린다. “다시 돌아온 우리의 시간, 조명아래 빛날 우리를 기억해” 의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참여를 원하신다면 골목한량 인스타그램 혹은 네이버 블로그를 확인하거나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로 신청이 가능하다.
2022년 7월 7일 개관하는 솔내아트센터(옛 시흥극장)의 소식은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브로그 혹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블로그 (https://blog.naver.com/new-so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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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031-362-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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