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가족과 함께여서 더 좋아요 2007 시흥 창의 가족캠프 열려
시흥교육청(교육장 이덕승)은 지난6일 연성초등학교에서 관내 34개 초등학교 학생 1백여명과 학부형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흥 창의가족 캠프”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창의력을 통해 퍼즐조각 맞추기, 신비한 마술체험, 비즈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학부모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흥교육청에서 운영하는 2007 시흥 “창의샘물-표주박교실”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가정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속적인 창의성 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펼쳐진 행사의 일환이다. 이날 연성초 김시자 학부모는 “그저 흔한 학부모 참관 행사려니 생각하고 왔다가 깜짝 놀랐다며 내용이 하나같이 재미있고 새롭다며 아이들이 무언가에 푹 빠져들어서 열심히 하는 모습과 함께 동참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말했다.
(90호 기사 2007.10.15 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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