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후원회장을 맡아 두 번째 맞이하는 창간기념일이지만 아직도 주간시흥을 대할 때는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여서 이런 감정 때문에 후원회장직을 수락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의 권고로 후원회장직을 맡아 나름대로 신문을 위해 기여를 하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아직도 많은 것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지켜본 주간시흥은 나름대로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려고 노력하고 있었고 그런 상황을 지켜보면서 후원회장으로 주간시흥이 발전해나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후원회장으로서 많은 점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름대로 주간시흥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신문을 만들어 내기 위해 애쓰는 박영규 발행인, 시민기자, 리포터 및 자문위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주간시흥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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