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경기미 품질 향상 지자체로 선정

지원금으로 우수단지에 농기계 전달

박영규 | 기사입력 2022/05/24 [10:07]
박영규 기사입력  2022/05/24 [10:07]
시흥시, 경기미 품질 향상 지자체로 선정
지원금으로 우수단지에 농기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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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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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미 품질 향상에 기여도가 높은 지자체로 선정돼, ‘2022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사업으로 경기도로부터 지원금 2,400만 원을 받았다.

 

이에 시는 친환경 햇토미 생산에 큰 기여를 한 작목반을 선정해, 지원금으로 이앙기(못자리 후 자란 모를 논에 옮겨 심는 농기계)를 구입해 전달했다.

 

이석현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모내기 현장에 방문해, 공급한 이앙기로 직접 모를 심고 농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발로 뛰는 영농 행정을 펼쳤다.

 

정광종 장현친환경연합회장은 올해 이앙기 공급으로 8ha 경작 농경지를 적기에 모내기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석현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모내기를 비롯한 모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올 한 해 자연재해 없는 풍년 농사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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