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와 직.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

중증장애인 시설 비젼하우스에 생필품 전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2/05/16 [16: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2/05/16 [16:31]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와 직.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
중증장애인 시설 비젼하우스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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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강동호)는 지난 13일 중증장애인시설인 비젼하우스에 코로나19 진단키트 200개와 마스크 250장, 생필품으로 햄세트 6세트를 전달했다.

지난 4월 7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는 각동으로 진단키트 600개와 마스크 1750장을 전달하는 전달식 가졌고 그 나머지를 시설로 전달하게 되었다.

중증장애인 시설로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는 장애우는 코로나19에 매우 취약하다. 장애우를 돌보는 분들은 외부 활동으로 인하여 코로나19 확진이 될 수 있으므로 매일 코로나 19 진단키트를 통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진단키트와 마스크가 필수임을 인식하고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는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

또한 햄세트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의 뜻있는 회원들이 준비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작은 물품이라도 소중하게 쓰여 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 공동체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한 걸움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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