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_어린이를+위한+동시+공모전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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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를 위한 동시(童詩)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도내 아동 교육기관(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등)에 소속된 교직원으로, 4월 26일까지 재단 누리집(www.gwff.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은 뒤 전자우편(hk1024@gwff.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어린이를 주제로 한 창작동시 1편(600자 이내)과 동시 공유 활동이다. 동시 공유 활동은 동시 감상 및 어린이들의 표현(글, 그림, 사진 등)을 양식에 따라 작성하면 된다. 기관당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응모작 심사를 거친 뒤 5월 초에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경기도지사상) 1개소,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 3개소, 우수상(경기도지사상) 6개소, 장려상(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상) 10개소에 시상된다. 상장은 기관명으로 수여한다.
양정선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정책사업실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아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동시 공모전을 개최한다”며 “도내 아동교육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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