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및 민원처리시스템 벤치마킹

일본내 최연소 치바시장 시흥시 방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9/02 [21:3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9/02 [21:36]
전자정부 및 민원처리시스템 벤치마킹
일본내 최연소 치바시장 시흥시 방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전자정부 및 민원처리시스템 벤치마킹

일본내 최연소 치바시장 시흥시 방문

 

일본 치바현 치바시장(구마가이 토시히토)이 2011.8.29(월) 시흥시를 공식 방문하였다. 이번 시흥시 방문은 한국지방정부의 전자정부현황 및 민원처리시스템의 벤치마킹 목적으로 이루어 졌다

치바시는 동경중심에서 40㎞거리의 수도권도시로 해안매립지를 조성하여 공업단지가 위치한 지역적 특성이 시흥시와 유사할 뿐만 아니라 이미 캐나다 등 총6개국과도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국제교류도 활발한 시이다. 특히 치바시장은 일본내 최연소 시장으로 50년간 장기집권한 자민당의 아성을 깨고 당선된 최초의 민간시장으로 취임 후 시의 부채 상황을 공개하고 자진 월급삭감 등 파격적인 개혁을 추진하여 일본 정치권의 변동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치바시장의 공식 방문을 환영하면서 시흥시장(김윤식)은 세계질서가 개편되는 이 시기에 한·일 양국이 고르게 성장하려면 상호협력이 중요한데 독도문제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하며 국제사회에서 요구되는, 역할에 맞는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일본 치바시장은 한・일 양국간 젊은 도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므로 향후 교류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양시간 상생적 발전을 도모할 것을 제안하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