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미래시민광장위원회가 지난 1월 26일 시흥본부 출범식을 갖고 20대 대선 승리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조정식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총괄공동본부장 서명범, 박성진, 최재백, 이동현 경기도의원 및 지역활동가, 시흥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시흥본부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대선까지 모든 역량을 다해 경기도와 시흥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한사람까지 최선을 다해 지지를 이끌어낼 것을 다짐했다.
조정식 상임위원장은 “시흥시가 기초단위 지역본부로 처음 출범식을 했다.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 공약에 GTX-C를 오이도역까지 연장하겠다고 확정 발표한 만큼, 대통령 선거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와 시흥의 삶이 결정되는 중요한 선거” 라며,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시흥본부가 앞장 서 달라고 주문했다.
서명범 총괄공동본부장은 “시흥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대를 시흥에서부터 힘차게 시작한다”며 “대한민국을 세계5대 경제강국으로 끌어올릴 후보 민주정권 재창출과 확실한 개혁실천을 위한 유일한 인물은 이재명 후보이며, 시흥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가짜뉴스에 적극 대처하며 정책과 공약이 올바르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실천하자”고 호소했다.
이 날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에 대한 시흥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내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잇는 제4기 민주 정부 창출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미래시민광장위원회는 민주당 선대위 산하 전국 단위 위원회로써. ▲민주주의 가치 사수 ▲한반도 평화와 번영▲민생 중심 정치 혁신▲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진보진영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31개 시·군 활동가 및 일반 시민들로 구성해 외연 확장을 도모하고, 생활 현장에서 접수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민주당 중앙 선대위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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