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옥구로타리클럽 1·2대회장 이·취임식 가져 김동원 회장 취임, 신종헌 회장 이임
시흥옥구로타리클럽은 지난 18일 시화웨딩홀 뷔페에서 국제로타리 3690지구 박형배 총재, 조정식 국회의원, 윤용철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 회원과 인근 로타리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종헌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새롭게 시작한 클럽인 만큼 회원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전열을 가다듬어야 한다”라며 “타 클럽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사랑과 봉사, 우정과 관용을 바탕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실천하는 봉사를 하겠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할 것”임을 약속했다. 시흥옥구로타리클럽은 2006년 10월 창립, 올해 14명의 신임회원을 영입해 42명의 회원을 보유 활동하고 있으며, 정왕.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무의탁노인과 아동, 폭력여성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에 있다.
( 80호 기사 2007.07.23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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