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지방세 납부가 3월 2일부터 확! 달라집니다

3월 2일 부터‘ 고지서가 없이 전국 어느 은행ㆍ우체국에서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지방세 납부 ’가 가능해 진다.
 
시흥시는 「지방세 납부 온라인 전환」의 시행에 따라, 기존 납세고지서를 공과금 전용 수납 기에 넣거나, 은행창구에 제출해야 납부할 수 있었던, 지방세 납부가 3월 2일부터는 납세고지서 없이도 은행CD/ATM기기에 통장, 현금ㆍ신용카드를 넣어 부과내역을 확인하고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시흥시 관내금융기관 및 관외 농협ㆍ우체국에서만 납부되던 지방세가 전국 모든 금융기관으로 확대되었고, 수납 후 실시간으로 수납을 확인 할 수 있다.

신용카드 납부도 각 자치단체별로 사용가능한 신용카드가 달라, 겪었던 불편사항이 국내 모든 신용카드로 전국의 은행의 CD/ATM 및 위택스에서 납부 할 수 있다.

단, 은행의 CD/ATM기를 이용한 신용카드납부의 경우 카드수수료는 없으나, 방문은행 카드가 아닌 타사카드 이용 시 기기이용료 900원이 부과된다.

납부안내를 위한 납세고지서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발송되며, 은행CD/AT기사용이 어려우면 은행창구를 이용하여도 된다.
시흥시는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부터6월까지 4개월간 기존의 OCR고지서 납부를 병행하며 7월부터 온라인 납부로 전면 전환하기로 했다.

이번「지방세 납부 온라인 전환」의 시행으로 납세자 편의를 증진함은 물론 과세관청, 금융기관 모두에게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