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수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장 © 주간시흥 | |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에 김한수 지부장(사진. 55)이 지난 1월 24일자로 부임했다.
김한수 지부장은 전남광주 출신으로 광주 석산고등학교를 졸업 했으며 남수원지점, 경기지역본부 저축금융과, 안산여신관리단 단장, 시화공단기업금융지점 지점장 등을 두루 거치며 농협에 핵심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이번에 시흥시 지부장으로 영전 부임하게 됐다.
김 신임 지부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최근 농민들이 구제역 등으로 인해 매우 어려워 하고 있는 이때 농협에서 농민과 시민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 나서야 되는 중요한 때이다.”라고 말하고 “농협 시흥시 지부가 시흥시의 도농복합도시로서 빠른 변화에 대처하고 지역에 부합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옥 전 지부장는 지난 1월 25일 정년퇴임식을 갖고 40여년의 농협근무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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