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시흥시장배 휠체어 장애인 볼링대회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7/11/30 [00:00]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30 [00:00]
제2회 시흥시장배 휠체어 장애인 볼링대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2회 시흥시장배 휠체어 장애인 볼링대회

 

시흥시 장애인연합회(회장 김민수)는 지난28일 대야동 베스트볼링장에서 시흥, 인천, 부천, 안양, 서울 등 인근지역 볼링동호인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시흥시장배 휠체어 장애인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 개인전에서 장선용씨가 3개임 평균 147점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유영선씨가 141점으로 준우승을, 김원태씨가 14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또 여자부에서 강수연씨가 111점으로 1위를 최미순, 김복선씨가 나란히 2,3위를 했다.
한편 복식에서는 김원대, 유영성, 장선용조가 평균 165점으로 우승의 영광을 앉았고, 김영일, 박인수, 박재철조가 2위, 김충부, 방승혁, 문홍림조가 3위를 수상했다.
또 초보부에서는 송명희씨가 우승을 엄정태, 유병선씨가 2,3위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날 김민수 회장은 “시흥시 장애인 생활체육이 볼링대회를 계기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7호 기사 2007.07.02 17:20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