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산업진흥원(원장 김태정, 이하 진흥원)은 시흥 기업의 수출역량 강화 및 해외판로 개척을 통한 수출 증진을 위하여 ‘2021 G-FAIR(대한민국 우수상품전) 인도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지원한다.
‘2021 G-FAIR 인도’는 경기도가 주최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 대전광역시, 시흥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으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하며 시흥기업 8개사가 참가한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현지 코로나19 상황으로 수출상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트레이드 인디아’의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 온라인 전시장(Live.koreasourcingfair.in)을 구축하여 온라인상의 제품전시와 바이어 매칭이 화상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진흥원은 시흥기업의 수출기회 확대 및 판로 개척을 위해 꾸준히 수출전문기관과 협력하여 해외 전시회 및 상담회 참가지원을 해왔으며,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지 방문상담이 불가능해지면서 온라인 전시‧상담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악화속에서도 시흥기업의 수출기회를 제공하고 수출 걸림돌을 해결하기 위하여 수출전문가를 영입하고 다양한 수출 지원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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