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년 정신과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 시작

청년 마음건강과 조기정신증 예방 취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4/22 [17:3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4/22 [17:38]
시흥시, 청년 정신과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 시작
청년 마음건강과 조기정신증 예방 취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 마음건강과 조기정신증 예방을 위한 「청년마인드케어(정신과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년마인드케어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책임으로 우울, 불안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도 시흥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큰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 약제비, 검사비, 제증명료 등이 지원되며, 이 외에도 온라인 자가검진, 정신질환 조기 발굴·개입, 치료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마인드케어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shsmhc.or.kr), 카카오톡채널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_청년),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031-316-6663)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