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클럽 창립총회 및 회장 취임식 열려
초대 회장에 김영군氏 취임
지역에서 활동하는 리더들의 모임인 정왕클럽이 순수한 우정을 나누며 애경사와 지역 봉사를 목적으로 태동되어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지난 28일 시화웨딩홀 뷔페에서 열린 정왕클럽 창립총회와 회장 취임식에는 회원과 회원가족 5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조촐하게 진행됐다.
이날 정왕클럽 초대 회장에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던 김영군(정왕3동 바르게살기 위원장) 회장이 취임 했다.
김영군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로 나날이 발전하는 정왕클럽이 되도록 하겠다.”며 회원들의 왕성한 활동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갑용, 김동원, 박길수, 박왕대 고문과 김왕규, 최상렬 감사, 박태윤 수석부회장, 김두석, 조성찬 부회장, 한상선 사무국장, 안기호 재무이사 등 임원들에게 임명패가 수여됐으며, 회원들은 상견례와 소감나누기 등으로 인사를 나누고 저녁식사를 같이하며 앞으로의 정왕클럽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고 우의를 다졌다.
(77호 기사 2007.07.03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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