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기숙사, 코로나19에 안전

“환경 검체 검사” 시범대학으로 선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4/21 [16:5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4/21 [16:56]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기숙사, 코로나19에 안전
“환경 검체 검사” 시범대학으로 선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 주간시흥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지난 324, 기숙사 운영대학 7(4년제 2, 전문대 5)를 기숙시설 환경 검체 검사시범대학으로 선정하였다.

 

시범대학으로 선정된 우리 대학은 지난 41일부터 3주 동안,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높은 기숙사 집기 및 시설 등에서 검체 45건을 채취하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검사를 진행하였다. (세탁실, 휴게실 등 기숙사 집기/시설 검체 22, 편의점, 스터디카페 등 대학공용시설 검체 23) 검체 검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대학 기숙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시설임이 입증되었다.

  © 주간시흥

바이러스 미검출 결과를 접한 우리대학 김덕현 총장은 우리 대학은 전체 건물에서 무인발열측정 출입통제시스템 운영, 주기적 방역 소독 진행, 강의실 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19 예방시스템 구축/운영해왔고, 학생과 교직원들 역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생활방역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부/질병관리청 주관의 환경검체검사를 통해 우리대학의 방역정책이 효과적이었음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대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주간시흥

담당부서 : 학생처 학생복지팀 (031-496-465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