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원도청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강원도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고성군 천진 소재 토성농협본점을 방문했다.
강원도청은 해당 일시에 토성농협본점을 방문한 도민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한편 강원 속초에선 체조원 관련 추가 집단발생 사례인 어린이집 관련 2명과 줌바댄스 관련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춘천에서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춘천 확진자들과 관련해 강릉에서 1명, 원주에서도 이날 0시 이후 1명이 확진됐다. 동해에선 12일 확진자 발생 이후 시작된 감염 여파로 1명,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1명 등이 확진됐다. 고성 확진자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양양 확진자는 경기도에서 병원 진료를 받은 1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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