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린토피아가 제4회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를 후원한다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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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제4회 크린토피아배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배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고 크린토피아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 축제이다. 3월 13일(토) 첫 경기를 시작으로 4월 5일(월)까지 장충 어린이 야구장과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매 주말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83개팀 1500여 명이 참가하며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5)와 학부모가 참가하는 파파스리그 등 총 5개 리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어 주말 야구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린토피아는 2018년 ‘제1회 크린토피아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시작으로 4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 농구단,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 서울 우리카드 위비 프로배구단 등 스포츠 분야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국내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후원하고자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후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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