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초등 골프 꿈나무 ‘2021 미래누리Q 골프단’ 후원하며 골프 유망주 지원

2월 선발된 6명의 초등 골프 선수들에게 골프용품 및 장학금 수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3/11 [13:5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3/11 [13:51]
미래엔, 초등 골프 꿈나무 ‘2021 미래누리Q 골프단’ 후원하며 골프 유망주 지원
2월 선발된 6명의 초등 골프 선수들에게 골프용품 및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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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영진 목정미래재단 이사장 겸 미래엔 총괄 대표, 2021 미래누리Q 골프단 안성현(용인나산초, 6학년), 현세린(용인석성초, 6학년)과 박주원 단장이 창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미래엔 본사에서 ‘2021 미래누리Q 골프단’ 학생들에게 골프용품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미래엔은 올해 목정미래재단, 골프클럽Q와 함께 초등학생 골프 꿈나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하며 실력을 키우고, 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골프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원하고자 2021 미래누리Q 골프단을 만들었다.

 

 
2월 25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주관으로 선발전을 진행해 △안성현(용인나산초/6학년) △현세린(용인석성초/6학년) △추예준(원주구곡초/6학년) △박지영(서울금성초/6학년) △김태호(화성동탄중앙초/3학년) △김아란(용인중일초/4학년) 총 6명의 꿈나무가 최종 선발됐다.

 

 
미래엔은 2021 미래누리Q 골프단 학생들에게 골프용품 무상 제공 및 골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 밖에 월 2회 골프클럽Q 정기 라운딩 및 맞춤형 피트니스도 제공한다. 또한 어린 선수들이 올바른 인성과 학업 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엔이 출간하는 다양한 도서들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등 교육적 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영진 목정미래재단 이사장 겸 미래엔 총괄 대표는 “훌륭한 골프 선수가 되기 위한 긴 준비 과정은 어린이 선수들에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교육의 시기와 맞물려 있다”며 “이번 후원이 골프 꿈나무 선수들의 체력, 기술, 매너는 물론 어른이 되어 삶을 살아가기 위한 기본 소양과 지식을 쌓을 기회가 되고 나아가 미래 골프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과 성숙한 골프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은 학생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쳐, 출범 이래 40여년간 400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2018년부터는 ‘목정어린이합창대회’를 실시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와 인성을 함양에 힘쓰는 등 문화예술·체육을 아우르는 여러 분야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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