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라이온스클럽, 제4대 박영복 회장 취임
지난 11일 시화웨딩홀 뷔페 서 성황
시흥정왕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일 시화 웨딩홀 뷔페에서 시흥정왕라이온스 창립 3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많은 축하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철 시의회의장, 조정식 국회의원, 엄정수 부시장 을 비롯하여 인근지역 라이온스 회원과 임원, 정왕라이온스회원과 가족, 지역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김영하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라이온스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의 감사와 봉사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그동안 지원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박영복(시화스크랩 대표이사, 시흥카네기 17기 회장)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왕라이온스 클럽이 지역사회 주민과 더불어 봉사사업을 위해 긴밀한 협력활동을 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참여하겠다.”고 약속하고 “정왕라이온스 위상제고에 노력하겠다.” “모든 회원이 마음을 합해 진정한 봉사를 실현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이연수 시장은 엄정수 부시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짧은 역사에도 지역에 다양한 봉사를 펼친 회원들에 감사한다.”며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 했으며, 윤용철 시의회의장도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진취적이고 능동적인역량을 발휘 하자.고 말하고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 했으며, 조정식 국회의원은 “라이온스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봉사 단체이다.”라며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시흥중앙라이온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하순, 이상봉 회읜 등 8명의 신입 회원이 가입하여 입회선서와 유니폼 착복식이 열렸으며 회원패가 전달 됐다.
현재 시화스크랩 대표이사로 건실하게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박영복 취임회장은 시흥카네기 17기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미 지역사회의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인물로 정왕라이온스의 발전을 위한 큰 역할이 기대 되고 있다.
( 75호 기사 2007.06.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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