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미얀마 군부, 수치 고문 등 석방해야" 촉구(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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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폭력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 더는 인명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얀마 군과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규탄하며,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비롯해 구금된 인사들의 즉각 석방을 강력히 촉구한다"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또 "민주주의와 평화가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글과 영어로 규탄 메시지를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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