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확정(사진=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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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늘(28일) 오후 회의를 열고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추가경정예산안 규모 등을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오늘 고위 당정회의에는 여당에선 이낙연 대표와 홍익표 정책위의장, 정부에선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청와대에선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을 결정할 방침인데, 약 20조 원 규모로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
앞서 이낙연 대표는 "긴급재난 지원금에 대한 당정 협의가 오늘 마무리된다"며 "과거 3차례 지원금보다 액수가 늘어나고, 꽤 놀랄만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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