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장용준, 폭행 사건 연루 경찰 조사 "과거엔 음주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사진=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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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로 활동하고 있는 장용준 씨가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 경찰에 따르면 장용준은 이날 새벽 부산 부산진구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었다. 곧 112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인 폭행 사건으로 세부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장 씨는 2019년 9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해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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