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돈 뒷심 충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임원단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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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3월 3일 한돈 삼겹살데이를 맞아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한돈을 선물하며 뒷심을 응원하는 ‘한돈 선물하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돈 선물하기 문화를 확산시켜 돈가 하락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돈 농가들에 힘을 보태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뒷심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다. 2021년 1월 평균 산지 가격은 3531원/kg원으로 생산 원가인 4200원/kg에 못 미치는 가격으로 설 연휴 전후 3200원대까지 폭락했다.
이 릴레이 캠페인은 한돈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고 이 릴레이를 이어갈 사람을 3명을 지명하며 한돈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다.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및 손종서, 정태홍, 김정우, 이기홍, 오재곤 부회장 등의 임원단을 시작으로 지역별 지부장을 거쳐 한돈 농가들까지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하태식 대한한돈협회 위원장은 “한돈 농가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 절실히 공감하며 적극적인 한돈 소비 촉진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삼겹살 데이에는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한돈을 선물하며 마음을 전하고, 한돈 농가들에도 힘을 주는 뜻깊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porkboar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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