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청 '코로나 확진자 발생 관련 파리바게트 남악도청점 방문자 진단검사 요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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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전남 무안군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긴급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무안군청은 21일 오후 긴급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2.11(목)~2.21(일) 파리바게트 남악도청점(우체국 앞)을 방문하신 분은 증상유무 상관없이 인근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한편 무안군에서는 21일 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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