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본 "2월 유원무도장(콜라텍) 방문자, 코로나 검사필수"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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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동선을 공개했다.
19일 중대본은 1일 이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유원무도장(콜라텍)‘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561명이 증가한 8만6128명이다.
3차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고 주말 검사량이 줄어든 영향으로 200명대 후반(8일 288명)까지 떨어졌던 하루 확진자 규모는 이후 평일 검사량이 반복되고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증가하면서 12일~16일 300~400명대를 오르내렸다. 그러나 평일 검사량이 반영된 17일과 18일 이틀 연속 6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다가 이날 561명으로 소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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