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5호선, 퇴근길 또 지연 운행에 이용객 '불편'(사진= 게티이미지)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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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수도권 지하철 5호선이 출근길에 이어 퇴근길에도 지연운행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18일 오전 8시 30분쯤 지하철 5호선 까치산-신정 구간이 신호 장애로 인해 운행이 지연되며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어 오후에도 운행 차질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한 이용객은 "5호선 1역 1열차 상주중...", "5호선 왜 안가냐...", "집에 보내줘 5호선 왜 출발을 못해", "5호선 진짜 왜 이래"등의 고충을 토로했다.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5호선 까치산역과 신정역 구간에서 문제가 발생해 상일동행, 마천행 열차 운행이 각각 25분 이상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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