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청 "9~16일 야탑무도장 방문자, 코로나 검사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성남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8일 성남시청에 따르면 9일부터 16일 야탑무도장(야탑동 353-4 2층)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241명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2일 201명이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2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204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237명, 해외유입 감염 4명 등이다.
주요 확진자 감염 경로는 남양주 플라스틱 공장에서 확진자 115명이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