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 "9~15일 해제새마을금고 방문자, 코로나 검사요망" (사진=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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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전남 무안군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6일 무안군청에 따르면 지난 9~15일 해제새마을금고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남 무안에서 신안 지도교회발(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신안 지도교회를 통해 감염된 확진자는 지난 14일 이후 13명으로 늘었다.
16일 무안군에 따르면 신안군 지도교회와 관련, 무안 거주 확진자가 전날 3명(전남 782~784번)에 이어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70대 부부(전남 777~778번)가 양성판정을 받은 이후 신안 지도교회발 확진자는 신안 9명, 무안 4명 등 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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