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청 '이슬람성원·이슬람예배소 방문객 코로나 진단검사' 요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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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전남 곡성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긴급재난안전문자를 발송, 선제적인 진단검사에 나섰다.
14일 오후 곡성군청은 긴급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2월 중 이슬람성원(안산시), 이슬람예배소(용인시, 평택시, 광주광역시) 및 우리 군 이슬람 종교시설 방문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한편, 14일 현재까지 곡성군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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