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송산요양원 코로나 확진자 22명 무더기 감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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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산 중구 송산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11일 오후 8명, 12일 오전 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천99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요양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결과 중구 송산요양원에서 확진자 22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전날 오후 직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수검사를 한 결과 직원 1명과 입소자 17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영도구 한 요양시설에서도 직원 1명이 선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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