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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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1일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이후 경기 고양시 주엽동 ‘태평양무도장·동경식당‘, ’일산궁콜라텍‘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설 연휴 첫날인 11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5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27명이 줄어든 수치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5852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23명, 해외 유입은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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