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구청 코로나 동선 공개 '6~8일 노원탁구클럽'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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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서울 노원구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1일 노원구청에 따르면 지난 6~8일 노원탁구클럽(중계본동 중계종합상가 지하1층)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3명 발생했다. 지난 2일 188명 이후 8일 만에 최다 기록을 내며 200명에 육박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83명이 증가해 2만572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77명, 해외 유입은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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