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1~9일 강동역래미안사우나 방문자, 코로나 검사당부" "(사진=방송화면)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강동구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1일 강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강동역래미안사우나(천호대로 1095)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3명 발생했다. 지난 2일 188명 이후 8일 만에 최다 기록을 내며 200명에 육박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83명이 증가해 2만572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77명, 해외 유입은 6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