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청 "1~10일 스파렉스사우자 방문자 찾아요" 코로나 동선 공개(사진=주간시흥 DB) ©주간시흥
|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충북 충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1일 충주시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칠금동 스파렉스사우나 이용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 충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설 명절까지 이어지는 등 심상치 않다.
11일 충북도와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충주에서만 모두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닭 가공업체 CS코리아발과 사우나발로 연쇄감염이 이어져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